근황 (AI RUSH)

대회 참가했던거 정리는 해야하는데 당장 내일부터 2라운드 시작이라 정신이 없다.

1라운드는 예상외로 좋은 결과가 나와서 2주간 삽질한거를 매꾸며 진출했다.

 

그나저나 덕분에 내 여름 휴가 계획은 증발,,,

그래도 오늘 네이버 본사에 가서 오리엔테이션도 듣고 나름 동기부여 받고 왔다.

 

저게 1784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저건 그린팩토리

 

여기가 제 2사옥인 1784

 

제 2 사옥인 1784 내부도 들어가서 네이버가 어떤 사업을 미래에 그리고 있는지도 들었고 근무 환경이나 서비스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 됬다.

오는 길도 되게 쾌적하고 인프라도 좋아서 여기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이지만...

사실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내 2라운드다.

매 라운드마다 안해본거만 잔뜩나와서 공부해야할게 마구마구 생긴다.

Sequential Data를 되게 안다뤄본게 후회가 되기시작...

근데 공부 시작한지 얼마안됬는데 따라가고 있는게 어딜까싶다. 그리고 후회할 시간이 어딨어 낼부터 2라운드 시작인데

또 다시 페이퍼랑 블로그 읽으면서 매꾸러 가야겠다

 

그리고...

이야 큰거온다